Brothers - A Tale of Two Sons(브라더스 - 어 테일 오브 투 선즈)

혼자라면 패드로 하는게 필수고

둘이라면 패드 하나 혹은 키보드 하나로 다정하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멋진배경, 괜찮은 이야기, 적당한 게임시간, 쉬운 퍼즐로 구성되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네요.

대부분의 의사소통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방식이 언어의 장벽을 낮추는 장점이지만

몸짓에 대한 이해의 정도가 엔딩을 봐야 확실히 알 수 있다는 게 단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