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orcist2 리뷰] 텍스토시스트(The Textorcist: The Story of Ray Bibbia) 플레이시간: 3시간 40분 한글패치: 없음 오래전 떠났던 고향으로 돌아온 레이, 옛날과 다르게 부패가 만연한 고향에서 사설 퇴마사로서 이런저런 사건을 해결하는 그는 어느 날 미심쩍은 사건 하나를 맡게 되는데... 타자를 쳐서 게임을 진행하는 건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게임방식입니다. 꽤 오래전으로 돌아간다면 흔히 하던 한컴타자연습의 산성비가 있었고 하우스 오브 데드의 외전인 타이핑 오브 데드라던지 에피스토리 정도가 기억나네요. 여태까지 해봤던 타자게임들은 보통 디펜스게임 형태로 다가오는 적들을 타자를 쳐서 물리치는 수동적인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텍스토시스트는 단순히 디펜스 형태가 아닌 탄막슈팅에 타자게임을 섞으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도 그렇고 퇴마사로서 성서를 치켜들고 기도문을 외워.. 2020. 12. 20. [한글자막] The Textorcist: The Story of Ray Bibbia(텍스토시스트) (게임소감) 2020. 12. 13. 이전 1 다음